| LPL, 美 Dell社가 선정한 '최고의 파트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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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Philips LCD (대표이사 사장 권영수,權暎壽) 가 세계적 컴퓨터 제조업체인 미국의 델(Dell)로부터 ‘올해의 최우수 공급업체(Supplier of the Year)’에 선정되었다. LG.Philips LCD는 최근 델이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개최한 ‘공급사 컨퍼런스(Dell’s Annual Supplier Conference)’ 행사에서 매년 자사에 부품, 서비스 등을 공급하는 협력사들 중에서 최고 수준의 품질, 서비스, 기술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델의 발전에 공로가 가장 큰 회사에게 주는 ‘올해의 최우수 공급업체’ 상을 수상했다. LG.Philips LCD는 2006년 한해 동안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품질, 고객을 만족시키는 서비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의 최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 상을 수상한 LG.Philips LCD 김우식 부사장(IT사업부장)은 “LG.Philips LCD는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고민하고, 한 발 앞서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 왔다”며 “이번 수상은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이 세계적인 고객사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수상 의미를 밝혔다. LG.Philips LCD는 지난해 차별화된 고객별 니즈(Needs)에 대응하기 위해 IT, TV, 중소형 사업부 체제로 조직을 변경하고, ‘고객가치실현팀’을 신설해 전세계 고객사 대상 인터뷰 실시, 고객지향 조직문화 강화 등 고객가치경영 성과 창출을 위한 전사적인 변화에 노력을 집중해 왔다. LG.Philips LCD는 이러한 고객가치경영의 바탕으로 2006년 노트북용 LCD 시장 점유율 26.7%와 TV용 LCD 시장점유율 23.5%로 세계 1위를 달성했으며, 모니터용 LCD 시장에서도 세계 3위를 차지해 전세계 TFT LCD 시장을 주도했다.(출처 : 디스플레이서치 Large Area TFT LCD Shipment 1Q 07 Data Report) LG.Philips LCD 권영수 사장은 신년사에서 임직원들에게 “고객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 정착과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활동을 가속화 해 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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