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마이크로닉스와 손잡고 전국민 올인원PC 보급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닉스는 맞춤형 올인원PC 판매 업체로 PC사랑 올인원PC 부분 1위를 차지했다.
마이크로닉스 일체형PC는 22형인 VIZIO와 24형인 INFINITE 모델로 나뉜다. 이 일체형PC들은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옵션을 변경해 주문할 수 있다.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올인원PC는 22형 화면에 인텔 셀러론 CPU, 2G RAM, 320G HDD를 장착하고 499,000원에 판매중이다. 이벤트 쿠폰과 제휴 카드서비스를 활용하면 가격을 더 낮출 수 있다.
또한 부품 구성이 아쉬우면 추가 옵션을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구매제품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다. 사은품으로는 아웃도어용 캠핑용품과 제품 구매 수량에 따라 복합기까지 제공된다. 11번가 단독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8월 한 달간 진행된다. 11번가와 마이크로닉스의 단독이벤트는 11번가 노트북/데스크탑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사랑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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