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소닉월, 천주교 서울 및 의정부 대교구에 차세대 방화벽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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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소닉월, 천주교 서울 및 의정부 대교구에 차세대 방화벽 공급
  • PC사랑
  • 승인 2013.08.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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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드투엔드솔루션 기업 델의 자매기업인 델소프트웨어코리아가 자사의 차세대방화벽인 델소닉월NSA5600과 NSA220 장비 660대를 천주교 서울 대교구와 의정부 교구 VPN망 교체 사업에 납품한다고 밝혔다. 천주교는 비용절감 및 성능향상 등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기존 VPN 망을 교체하는 프로젝트에서 델소닉월의 차세대방화벽을 선정했다.
 
천주교는 델소닉월의 차세대방화벽은 데이터 암호화 성능을 향상시키고, 사용자 기반의 세밀한 보안 정책수립뿐만 아니라 차세대 방화벽의 주 기능인 애플리케이션 제어를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을 최적화하고, 안티바이러스 및 유해트래픽을 차단하는 통합 보안 기능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어 안전한 차세대 네트웍 보안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소형 모델의 경우에도 약 3만개 이상의 시그니쳐(차세대 방화벽, IPS, 안티바이러스, Botnet, APT 등)를 장비 내에 내장하고 있어 가장 우수한 바이러스 및 유해 트래픽 탐지/차단율이 실 망 BMT에서 검증되었으며, 1,300만 개의 클라우드 시그니쳐까지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보안성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하였다.
 
또한, 차세대 방화벽 기능(시그니쳐 생성, QoS 및 정책 적용, 모니터링, 관리의 편리성 등) 및 성능 평가(웹 트래픽 처리, CPS 등) 성능에서도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했다. 그리고, 통합 관리 시스템을 통해 중앙에서 성당의 보안 상태를 점검함과 동시에 문제 발생 시 보안 정책을 신속하게 적용함으로써 개인 정보 유출 차단과 유해 트래픽을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고 추가 설명했다.
 
델소닉월의 NSA 시리즈는 패킷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검사하면서 성능 저하가 없는RFDPI 기술 특허가 적용된 시스템으로 모든 패킷과 모든 포트에 대해 안티 바이러스를 검사할 수 있다.
 
 
PC사랑 전유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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