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내 내비게이션, LBS, Telematics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구형 디지털 기기를 제공하고 현대엠엔소프트의 최신 사양의 블랙박스를 최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특별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는 다가올 추석연휴기간을 대비한 특별 보상판매 이벤트를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책임 질 최신 사양의 블랙박스를 최대 11만원 할인된 실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자사의 구형 모델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보상판매와는 달리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핸드폰, MP3, PMP 등 사용하던 구형 디지털 기기만 반납하면 어떤 회사의 제품이던지 기기의 작동 여부와는 상관없이 보상판매를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보상판매 이벤트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로 구입할 수 있는 블랙박스는 넓은 LCD 터치 스크린을 장착해 촬영과 동시에 바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2채널 제품인 '폰터스 HDR-1840'과 '소프트맨 R300DL' 그리고 전·후방 2채널에 모두 HD 화질의 렌즈를 장착해 최고의 화질로 선명한 녹화가 가능한 '소프트맨 R350D'와 Full HD 화질의 프리미엄 블랙박스 '소프트맨 R700' 등 현대엠엔소프트의 대표 블랙박스 총 4종이 그 대상이다.
현대엠엔소프트 사업실 김형구 실장은 "현대엠엔소프트가 준비한 이번 특별보상판매 이벤트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구형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현대엠엔소프트의 최신 블랙박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추석연휴 교통대란과 함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갑작스런 사고에도 고품질 블랙박스를 통해 걱정 없이 고향길에 오르길 바란다."고 했다.
PC사랑 전유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