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기능은 물론 다양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담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나비 LTE-AIR for Kakao’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나비 LTE-AIR for Kakao’는 현위치 중심의 인기장소’검색, 경로안내, 그룹주행 등 사용자의 위치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위치기반 서비스이다.
실시간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TE-AIR for Kakao’는 카카오 계정과의 연동으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빠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서버에 있는 지도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전송 받아 안내하는 클라우스 지도 서비스를 통해 기존 지도를 다운받아 사용하는 통신사 내비게이션 대비 최소 3배 이상의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만약 클라우스 지도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데이터 요금이 부담스럽다면 WiFi 접속이 가능한 곳에서 지도 데이터를 다운 받을 수도 있다.
내비게이션에서 위치기반 플랫폼으로 진화한 ‘아이나비 LTE-AIR for Kakao’는 타 내비게이션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도’ 메뉴에서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안내, 위성지도, 로드뷰, CCTV 영상 확인, 그룹주행 등 아이나비만의 특화된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그룹주행’ 서비스에 각 그룹원의 이동 속도 표시와 목적지까지 거리순으로 표시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편리해졌다. ‘그룹주행’은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같은 목적지로의 경로안내를 제공하면서 각 그룹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주는 서비스이다.
처음 선보이는 ‘인기장소’ 메뉴에서는 아이나비 이용자들의 목적지 검색 순위를 통해 신뢰도 높은 주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의 현위치와 지도 위의 지정 장소를 중심으로 음식점, 숙박시설 등 총 6개의 카테고리에서 순위를 제공하며, 특히 각 장소에 대한 상세내용 및 블로그 검색 결과 확인과 원하는 목적지가 있을 경우 바로 경로안내가 가능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아웃도어 커뮤니티 앱인 ‘트랭글’과 NFC 기반의 쿠폰 및 스탬프 서비스 앱인 ‘탭플레이스’를 서비스 중에 있으며, 팅크웨어는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 할 계획이다.
팅크웨어는 “민족 대 이동이 이루어지는 추석을 앞두고 ‘아이나비 LTE-AIR for Kakao’가 출시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경로안내와 주변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단순한 내비게이션이 아닌 사용자의 위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나비 LTE-AIR for Kakao’는 앞으로 팅크웨어의 새로운 서비스 사업 영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LTE-AIR for Kakao’의 출시를 기념하여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는 ‘아이나비 LTE-AIR for Kakao’를 설치 하거나 경로탐색 실행 시 자동으로 별 20개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블랙박스, 주유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특히 9월 12일에는 카카오톡 PC버전에서 제공하는 카카오 플러스 캘린더를 통해 블랙박스 50% 구매 할인권을 선착순 1천명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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