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캐피탈, 제14회 인텔캐피탈 글로벌 서밋에서 6,500만 달러 투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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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캐피탈, 제14회 인텔캐피탈 글로벌 서밋에서 6,500만 달러 투자 발표
  • PC사랑
  • 승인 2013.10.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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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글로벌 투자 및 M&A 조직인 인텔캐피탈은 아시아 7개 기업을 포함하여 전 세계 16개 기술 기업에 총 6,5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총 9개 국가에 걸친 투자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모바일 기술 및 고객 관련 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지원한다.
 
제14회 연례 인텔캐피탈 글로벌 서밋에서 발표된 신규 투자는 기업들에게 스타트업에서 글로벌 기업 수준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적 혁신을 육성하기 위한 인텔캐피탈 미션의 한 부분이다.
 
인텔캐피탈이 싱가포르, 일본, 중국, 대만, 인도 등 아시아 기업에 새롭게 발표한 투자는 다음과 같다.
 
?클라우드 컨설팅 그룹 CloudFX (싱가포르)
?클라우드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Cloudian (일본/미국)
?커뮤니티 웹사이트 및 서비스 플랫폼CSDN (중국)
?클라우드 파일 서비스 Fileforce (일본)
?고속 연결 제품 기업 Lintes Technologies (대만)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해 복구 플랫폼Perpetuuiti TechnoSoft Services (싱가포르/인도)
?자동차 렌탈 기업 Savaari Car Rentals (인도)
 
이 외에도 인텔캐피탈은 3-D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DotProduct (미국)과, 인터랙티브 비디오 플랫폼 Interlude (이스라엘), 모바일 뉴스 신디케이터 Mobiles Republic (프랑스/미국), 비주얼 머천다이징 및 분석 솔루션Prism Skylabs (미국),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제공업체 Reduxio Systems (이스라엘), 칩 시뮬레이션 가속 Rocketick (이스라엘), 반도체 소재 개발 SBA Materials (미국), 오픈 소스 데이터베이스 솔루션SkySQL (핀란드) 및 무선 전력 공급업체 WiTricity (미국) 등을 포함한 전세계 투자를 발표했다. 각 투자에 관한 세부 사항과 투자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인텔캐피탈 사장 겸 인텔 수석부사장 아빈드 소다니(Arvind Sodhani)는 “연례 인텔캐피탈 글로벌 서밋에서는 인텔의 방대한 글로벌 네트워크 내 포춘지 선정 1,000대 의사결정자 임원진들과 인텔 포트폴리오 기업 CEO들이 참석하여 네트워킹 및 아이디어 교환을 통한 파트너십 및 비즈니스 거래를 추진한다”며, “인텔은 혁신적인 16개 기업에 새롭게 투자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인텔캐피탈 테크놀로지 데이과 같은 뛰어난 기업 설립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원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PC사랑 임지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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