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 www.hancom.com 이하 ’한컴’)가 ‘2013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기술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한컴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경영 부문에서 단일 수상을 했다.
한컴은 책임경영, 지속가능경영, 창조경영을 모토로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확산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기술중심의 M&A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성장동력 확보를 꾀하고, 사업구조의 효율적인 개선, 주주 및 직원에 대한 책임경영 확대, 창의적 조직문화 및 개발인력 확충을 통한 인재들의 창의성 배양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한컴은 인재 및 기술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경영목표를 직원들과 공유해 동기부여 하는 한편, 개발시스템을 개선하고 포맷화해 KS Q ISO 9001:2009 인증을 획득하고 표준을 준수하는 등 개발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또 직원들의 특허 등록 장려를 통해 2010년 이후 3년 만에 10배에 달하는 특허수를 보유, 기술력을 강화한 바 있다.
한컴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품개발역량 강화와 시장 확산 전략을 통해, 한국을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 종합 소프트웨어 회사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C사랑 황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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