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주변기기 전문 디자인 브랜드 아이페이스의 에이스그룹 (대표 이종린 )은 지난 4월 16일 오후 3시 에이스그룹 본사에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측과 문화마케팅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에이스그룹-부산국제단편영화제 문화마케팅 MOU 체결식 자리에는 에이스그룹 이종린 대표 및 에이스그룹 임직원,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양영철 집행위원장, 김동백 기획국장이 참석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양사 관계자는 대화를 나누고, 제휴 약정서에 사인을 하는 시간을 가지며 문화마케팅 MOU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80년대 8mm 소형영화를 비롯해 대학 및 일반인들의 독립 영화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단편 영화들을 소개했던 한국단편영화제로 처음 출발했다. 지금까지 한국 영화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는 단편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미래 영화의 새로운 감독들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또한 국제적으로 재능 있는 감독들의 지속적인 차기작 제작 지원을 통해 단편영화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함께 관객들과 호흡하는 활발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에이스그룹은 2014년부터 디자인+사람+문화 키워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4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하는 제 31일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제휴를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에이스그룹은 브랜드 아이페이스, 양말브랜드 삭스페이스, 프리미엄 플라워샵 제품을 영화제에 협찬하기로 했다. 영화제 현장에서 사용될 ID 카드는 아이페이스 카드홀더목걸이로 활용될 예정이며 아이페이스 백, 제품교환권, 삭스페이스 등은 게스트 및 관객이벤트 용도 등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폐막식 시상식에서도 더꽃화수분 꽃다발로 행사를 진행한다. 인터뷰 및 심사위원 회의장소, 언론 기자회견 장소로 레스토랑 트리플나인999 장소협찬을 제공한다.

 

에이스그룹 마케팅 담당자는 ‘사람과 문화를 중요시 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앞으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 마케팅 제휴를 추진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다양한 문화 마케팅 제휴를 통해 행복한 삶을 디자인하는 에이스그룹의 슬로건과 사람과 문화를 중요시하는 기업문화 메세지를 선보일 예정’이라는 말을 남겼다.

 

SMART PC사랑 | 임지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