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TV와 연동해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외장ODD를 출시해면서 외장 ODD를 활용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에 고객층이 노트북 사용자에 그쳤다면 현재는 스마트TV 사용자들까지 외장 ODD 고객층에 포함된 것이다.
이는 LG전자가 스마트TV에서 연동 가능한 외장ODD를 선보이면서 외장 ODD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도구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이에 맞춰 기존 외장형 ODD 모델 GP50NB40, GP50NW40, GP60NB50, GP60NS50 시리즈도 스마트TV에서 동영상을 시청 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돼 있다.
또 최근에는 천년 동안 보관이 가능한 M-DISC가 출시되면서 웨딩사진, 유아용 사진, 동영상을 보관하기 위하고 열람하기 위해서 외장 ODD를 활용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LG전자의 GP60NS51은 IT 시장에 부는 디자인 열풍에 맞춰 개품 개발단계부터 디자인과 색생에 많은 공을 들인 제품으로 2월 첫 출시 한 LG전자 울트라PC 그램과 일체형 PC와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LG전자 주)솔로몬닷컴 마케팅은 슬림 노트북이 출시되면서 전력 문제가 있었던 외장 ODD 케이블을 I케이블로 변경해 저전력 노트북에서도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주)솔로몬닷컴 마케팅은 현재 외장 ODD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4차 “우리사장님이 미쳤어요”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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