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일안리플렉스 카메라 'PENTAX K10D' 일본카메라 그랑프리 2007 수상 |
펜탁스는 독자적인 손떨림 보정기구와 다양한 첨단 기능을 탑재하여 뛰어난 화질을 실현한 DSLR카메라 「PENTAX K10D」가 "일본카메라 그랑프리 2007"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카메라 그랑프리는 일본의 대표적인 사진 및 카메라 관련 11 잡지로 구성되어 있는 카메라 기자 클럽이 주최하여 매년 일본에서 새로 시판된 카메라중에서 가장 뛰어난 기능과 성능을 갖는 카메라를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카메라 기자, 각 잡지의 편집장 및 대표, 기술위원, 사진작가로 구성된 총 49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카메라 그랑프리 2007"에서는 2006년 4월1일부터 2007년 3월 31일까지 시판된 159종의 카메라를 심사했으며 그 중에서 「PENTAX K10D」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PENTAX K10D 」의 수상 이유에 대해 유효 1020만 화소의 고해상 화질, 장착 가능한 모든 렌즈에 지원되는 손떨림 보정기구 "SR(Shake Reduction)", CCD에 부착된 먼지를 자체적으로 제거해주는 "DR(Dust Removal)", 뛰어난 내구성의 방진방적 구조, 다양하고 독자적인 노출모드, 성능대비 합리적인 가격등을 선정이유라고 밝혔다. 특히 " 종래의 방대한 렌즈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 디지털 사진의 즐거움을 더욱 넓혀준 카메라 시스템으로 판단했다"고 평했다. 카메라 그랑프리는 1984년에 창설되어 올해 24회째로 PENTAX의 수상경력은 제9회(1992년)에 PENTAX Z-1 퀴츠데이트가 제15회(1998년)에 PENTAX 645N이 수상했었다. 「 PENTAX K10D 」는 "TIPA 유럽 베스트 카메라상"의 수상에 이어 "카메라 그랑프리 2007"까지 수상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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