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주변기기 및 올인원PC 전문기업인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에서는 더욱 더 진화된 성능으로 새롭게 태어난 Cygnus Plus+ usb3.0 미들타워를 출시했다. 마이크로닉스 Cygnus Plus+ usb3.0은 사이드 패널을 업그레이드하고 내부 구성을 완전히 바꿔 쿨링 성능을 강화시켰다.

기존의 풀 스모크 아크릴패널에서, “ㄱ”자 형태의 부분 아크릴패널로 변경됨과 동시에 VGA장착 부분에는 120mm 쿨러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는 에어홀이 추가로 제공돼 효과적인 쿨링을 구형할 수 있게 됐다. 내부 구조는 기존의 1자 형태의 드라이브 베이에서 확장성과 조립성을 감안한 드라이브 베이 구조를 채택했고, 조립시 사용되는 케이블 정리홀의 위치와 사용이 효과적으로 배치됐다.

3.5인치 HDD와 2.5인치 HDD를 각각 3개,1개 장착할 수 있는 베이와, 여기에 추가로 메인보드 장착부분 반대편에 추가로 2.5인치 HDD를 1개 장착할 수 있게 지원한다. 상단(TOP)부분 집중형 멀티포트에는 USB3.0 1포트 USB2.0 2포트 & HD오디오가 지원되며, 사용하지 않을 때 먼지유입을 방지하는 고무탭을 별도로 악세서리에 지원한다.  

전면 120mm 화이트 LED팬은 마이크로닉스 로고와 더불어 연출되며, 후면120mm 일반 팬이 기본으로 지원된다. 여기에 옵션으로 상단과 측면부에 120mm쿨러를 각각 옵션으로 장착가능한 홀이 지원되어4방향 쿨링이 가능하도록 구현하였다. 블랙코팅된 내,외관에는 마감부 손베임 방지 처리가 돼 있고, CPU 쿨러 높이는 최대 165mm원,  그래픽 카드는 최대 380mm까지 장착할 수 있다.

Cygnus Plus+ usb3.0은 7월 중하순에 출시되어, 각 판매점에 할인판매, 댓글이벤트, 경품증정 이벤트, 사용기를 통한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추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