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공유기 세계 1위 기업인 TP-LINK (, 이하 티피링크)가 자사의 플래그십 제품 중 11ac를 지원하는 AC 1750 Archer C7, 듀얼밴드 기가비트 공유기 TL-WDR4300와 보급형300Mbps 무선 N 공유기 TL-WR940N 제품의 신규 펌웨어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Archer C7에 적용할 경우 △SIP ALG 기능 추가 △미디어서버 기능 개선 △일부 모바일 기기와의 5GHz 연결 개선 △Xbox 360의 호환성 및 기타 오류가 개선된다. 특히, 티피링크의 듀얼밴드 기가비트 공유기 TL-WDR4300의 3차 정식 펌웨어에서는 △비디오 스트리밍 △WDS △USB Storage Sharing 접속 및 미디어 서버에서 발생하던 오류들이 개선되어 한층 뛰어난 성능 효과를 볼 수 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시 주의할 점은, 제품의 모든 설정 정보가 초기화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파일 백업 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개선사항 및 업데이트 방법은 티피링크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피링크 코리아의 데이비스 왕 지사장은 “다양성과 복잡성이 공존하는 한국의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국내 고객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국내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피링크는 여름을 맞이해 티피링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티피링크 부채를 증정하고 있다. 증정 유무는 판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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