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모든 디카와 완벽 호환되는 휴대용 GPS수신기 'GPS-CS1KA' 출시 |
소니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harislaurencreative.com)는 제조사 상관없이 모든 디카로 촬영한 사진을 GPS (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성항법장치) 위치정보기록으로 지도상에 표시해주는 휴대용 GPS 수신기 ‘GPS-CS1K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GPS-CS1KA는 지난해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GPS-CS1의 후속제품으로, 소니의 디카 ‘사이버샷(Cyber-shot)’에 제공되던 사진관리 소프트웨어 ‘픽쳐 모션 브라우저 (Picture Motion Browser)’를 포함하고 있어 디카 제조사와 상관없이 Exif 2.1 버전 이상의 JPEG 포맷으로 촬영 가능한 모든 디카와 완벽하게 호환돼 활용폭이 더욱 넓어진 것이 특장점이다. 그 밖에도 GPS-CS1KA 전원을 켠 상태에서 디카로 사진촬영만 하면 되는 초간편 사용법, 인공위성으로 위도/경도 신호를 저장하고 구글어스는 물론 싸이월드 지도서비스와 연계돼 국내외 구분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폭넓은 활용성, AA 배터리로 최대 14시간 연속사용 및 한달 분량이 데이터 저장이 가능해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도 GPS-CS1KA의 장점으로 꼽힌다. 전원만 켜 놓으면 되는 초간편 사용법 GPS-CS1KA는 별도의 메뉴 설정이나 디카와 직접연결 없이 사진촬영 시 전원만 켜 놓으면 되는 초간편 사용법을 자랑한다. 사진촬영시 디카에 내장된 시계가 각 사진 별 날짜와 시간정보를 저장하고, GPS-CS1KA는 매 15초마다 현재장소의 위도/경도 위치정보를 저장한다. 이후에 PC에 사진을 저장하고 GPS-CS1KA를 케이블로 연결하면 구매 시 제공되는 ‘GPS 이미지 트래커 (Image Tracker)’ 소프트웨어가 각 사진에 저장된 시간정보를 토대로 GPS-CS1KA에 기록된 시간별 위도/경도 정보를 자동으로 연동시켜준다. 제품 구매 시 제공되는 ‘픽쳐 모션 브라우저 (Picture Motion Browser)’를 통해 위치정보가 부여된 사진을 관리할 수 있으며, 원하는 사진을 클릭하면 ‘맵 뷰 (Map View)’기능으로 지도상에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싸이월드와 구글어스(Earth) 지도서비스 통해 범용적 활용가능 GPS-CS1KA를 통해 위치정보가 입력된 사진은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만 골라서 지도 위에 손쉽게 표시할 수 있다. 현재 ‘구글어스 맵’과 싸이월드 맵 서비스를 통해 사진지도를 제작할 수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촬영한 사진도 간편하게 활용 가능하다. 사진만 클릭하면 부여된 위도/경도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지도 위에 사진이 매칭되며 사진지도를 공개로 설정할 수 있어 개인사용자는 물론 여행사, 건설사, 부동산 등에서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간편한 휴대성과 높은 활용도 GPS-CS1KA는 인공위성을 통해 위도, 경도를 표시하는 시스템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어느 곳에 가더라도 사용이 용이하다. 55g의 초경량 무게에 일반 AA사이즈 알카라인 배터리 사용시 10시간, AA사이즈 Ni-MH 건전지 사용 시 14시간까지 연속사용이 가능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약 한달 간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해 장기간의 배낭여행이나 출장에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한편 최근 야후, 구글 등 유명기업에서 지도 기반 서비스를 속속 출시하고 있어 GPS-CS1KA의 활용성은 점차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GPS-CS1KA의 가격은 11만 8천원이며, 6월 12일부터 25일까지 소니 온라인 쇼핑몰 소니 스타일(www.sonystyle.charislaurencreative.com)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 기간에 GPS-CS1KA를 구매할 경우 휴대용 파우치가 제공된다. 예약판매 이후에는 전국의 주요 소니 코리아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harislaurencreative.com을 참고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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