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SanDisk, 한국대표: 이창은)는 오늘, SanDisk® X300 SSD 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고성능 SanDisk X300 SSD는 최첨단 X3 기술로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CIO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강력한 에러 수정 메커니즘을 갖춰 신뢰성을 더욱 높였다. 샌디스크의 최신 클라이언트 SSD에는 언제나 최고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향상된 SSD 대시보드가 포함되어 있어 이동이 잦은 사용자들에게 최적이다. SSD 대시보드에서는 드라이브의 성능과 보안 및 가용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샌디스크 클라이언트 스토리지 솔루션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인 케빈 콘리(Kevin Conley)는 “샌디스크 X300 SSD는 CIO와 임직원들에게 고도로 최적화되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샌디스크의 nCache 2.0 계층화된 캐싱 아키텍처와 X3 3중셀(bit-per-cell) 기술을 도입한 자사 최초의 X 시리즈 드라이브”라며 “이 메인스트림 기업용 드라이브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신뢰성과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CIO가 총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투자비용 회수(ROI)를 단축하도록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X300은 샌디스크의 첨단 1Ynm X3 플래시 테크놀로지를 이용하며 오피스 생산성 어플리케이션, 미디어 제작, 재무거래 등과 같은 기업 업무에서 내구성 향상, 효율성 제고, 성능 향상을 위해 SLC와 X3/TLC 플래시 블록을 결합한 차세대 티어드 캐싱 테크놀로지인 nCache 2.0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X300 SSD에는 또 드라이브의 신뢰성을 높이고 엔드-투-엔드 (end-to-end) 데이터 완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강력한 에러 처리 메커니즘도 포함되어 있다. 에러 처리 메커니즘은 데이터 보호에 레이어를 추가해 더욱 강화한 XOR 복구 기술을 사용했다. IDC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및 인에이블링 테크놀로지 부문 리서치 디렉터인 제프 자누코비츠(Jeff Janukowicz)는 “기업의 IT 환경은 직원들이 경쟁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동하는 중에 더 신뢰할 수 있고 높은 성능의 디바이스를 필요하다”며, “지난 수년간 SSD는 용량을 높이고 비용효율을 개선해 기업들이 일반 비즈니스 사용자들을 위해 SSD의 성능과 신뢰성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샌디스크 X300 SSD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샌디스크 SSD 대시보드 어플리케이션이 포함되어 있다. SSD 대시보드는 드라이브의 성능과 상태 모니터링, 매뉴얼이나 일정에 따른 TRIM, 펌웨어 업데이트 통지, 드라이브의 최고성능 유지에 관한 조언 등과 같은 관리 툴을 제공한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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