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스트(PC사랑)=김호정 기자]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밝혔다.  모든 고객은 개편된 KB스타뱅킹의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디지털PB(프라이빗 뱅커)를 통해 자산 분석과 진단, 추천, 사후관리를 포함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디지털PB는 데이터 기반으로 자산관리 영역별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보다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한다. 고객이 보유한 투자자산을 AI기반으로 진단하고 시장정보와 투자 전략까지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우수고객을 위한 별도 서비스도 마련했다. 자산관리 솔류션을 돕는 전문가 상담을 비롯해  웹세미나, 매거진 등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KB스타뱅킹의 자산관리 화면을 개편했다.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를 전면 배치해 총자산을 비롯해 지출, 투자, 은퇴∙절세, 금융정보 관리 등 다양한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한 소비생활을 위해 지출 관리 서비스도 개선했다. 고객은 모든 계좌거래와 카드내역을 한 화면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지출 데이터를 분석해 목표 예산에 따라 소비 패턴을 관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이번 개편으로 어렵게만 생각했던 자산관리를 비대면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하고 간편한 금융 생활을 지원하는 필수 동반자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