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 기본기 충실한 PC·노트북용 ADATA DDR5 메모리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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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씨앤아이, 기본기 충실한 PC·노트북용 ADATA DDR5 메모리 4종 출시
  • 방수호 기자
  • 승인 2024.10.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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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규격 준수한 클럭과 용량 제공하는 DDR5 메모리
PMIC 내장, ODECC 지원 등 DDR5 메모리 기본 기능 제공
(이미지 출처: 서린씨앤아이 제공)
(이미지 출처: 서린씨앤아이 제공)

[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가 ADATA(에이데이타)의 스탠다드 PC용 메모리와 노트북용 메모리 4종을 정식 출시했다.

ADATA의 스탠다드 PC용 메모리는 클럭 5,600MHz(44,800MB/s)에 램 타이밍 CL46을 지원한다. 용량은 패키지 구성 없이 단일 용량 상품으로만 구성되어 16GB, 32GB 모델이 있고 PC용인 U-DIMM과 노트북용인 SO-DIMM으로 나뉘어 총 네 가지 제품이 있다.

(이미지 출처: 서린씨앤아이 제공)

이번 신제품들은 ADATA의 DRAM 라인업 중 엔트리(Entry) 모델에 해당하며 국제 반도체 표준 협의 기구 'JEDEC(Joint Electron Device Engineering Council)' 규격을 준수하는 DDR5 기본 사양과 성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ADATA의 스탠다드 메모리 제품은 동작 전압을 1.1V를 지원하는데 이는 DDR5 메모리에 새롭게 적용된 전력 관리 반도체(PMIC)를 통해 구현된 것으로 메모리의 전력을 정교하게 제어해 시스템의 효율적인 전력 관리를 보조한다.

한편 ADATA는 자사의 다양한 메모리 라인업에 고품질 IC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CPU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호환성과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32뱅크(Bank) DDR5 아키텍처를 이용한 고속 데이터 전송과 ODECC(On-Die Error Correction Code)의 데이터 무결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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